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스트레스 및 노화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인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질환이 있는데요. 그런 질환 중 하나가 위 질환입니다.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와 염분 가득한 반찬과 국물 있는 요리를 먹는 식습관 때문에 위암에 걸리는 사람이 유독 많은데요.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의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의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만 초기 발견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참 아이러니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에 위암 초기증상들을 살펴보고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려 합니다. 만일 아래에서 알려드리는 증상 중 여러가지가 해당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찾아가서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들이 조금이라도 지속된다라고 하면 꼭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위암 초기증상들 1. 속쓰림 초기 위암 환자의 경우 속쓰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속쓰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제산제를 드셔서 해결하기도 하시겠지만 계속해서 속쓰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고 한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꼭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만일 40대 이상의 나이라고 하신다면 더더욱 말이죠. 2. 잦은 배탈과 소화불량 음식을 먹고 나서 배탈 증세가 지속되는 경우라면 우선적으로 음식이 상했거나 잘못됐을 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해서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단순 메스꺼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라고 하면 위암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상복부 통증의 지속 늑공 중앙 바로 아래 부분인 상복부 통증이 지속해서 나타는 경우에도 위암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시적인 통증이 아닌 영구적인 통증이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이는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무증상 정말 안타깝게도 위암의 초기증상 중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불편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기 때문에 위가 아프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없다는 것이죠. 가끔가다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속쓰림 정도여서 초기에 판단하고 위암임을 발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사실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통해 내시경을 하고 위의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5. 식욕이 저하됨 평소에 비해 식욕이 저하되는 것은 분명 큰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위궤양 또한 식욕부진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궤양으로부터 진행돼서 위암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역시 체크가 우선입니다. 이렇게 5가지 위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평소 건강을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 있는데요. 평소에 음식을 드실 때 짠 음식은 피하고 싱겁게 드시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으며 불에 탄 고기 등은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음주도 크게 영향을 미치기에 음주량을 줄이고 가능하다면 금주 하시는게 좋겠죠?! 식후에 바로 눕거나 자는 행위도 위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가공식품이나 훈제식품 섭취도 좋지 못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운동이 몸에 미치는 좋은 영향들은 정말이지 많습니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지만 "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병을 키우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오늘 전해드린 내용 잘 기억해 두셔서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 되사길 바라겠습니다.